'반드시 극복해야 할 2가지'와 '한국교회 어디로 가나'
17일 오후7;30, 안권연대 교육장, 류상태목사 2차 강연회, "문화로서의 기독교" 제목으로

입력 : 2005년 08월 18일 (목) 00:00:00 [조회수 :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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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상태목사

8월17일(수) 오후7:30분, 한성대입구역 인권연대교육장에서 대광고 前 교목 류상태목사의 2차 강연회가 1차 강연 때보다는 적은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문화로서의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류상태목사는 재해석되어야 할 성서의 문화관으로, 창조설화에 나타난 '지구 중심의 우주관'과 구약성서에 나타난 인명경시 풍조, 그리고 성서 전반에 나타나는 남성중심, 성인 중심 문화를 들었다.

또한 반드시 극복해야할 한국의 기독교 문화로 '제사문화'와 '우상에 대한 개념'을 지적하였다.

한편 한국교회의 미래를 우려하면서, 한국교회가 '배타적 구원관'을 극복해야할 것. 타종교가 아닌 이웃종교를 존중해야하며, 공격적인 선교정책에서 벗어나야 할 것을 지적하엿고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봉사를 할 것과 예언자정신을 회복해야 할 것, 예수님의 삶과 정신으로 돌아가야 할 것 등을 지적하였다.

이 날도 대구에서 올라온 생명과 환경을 노래하는 가수 박창근씨가 강연에 앞서 의미있는 노래를 불러주었고 필자와 함께 감신대 이정배교수와 기독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양재성목사도 강연에 참석하였다.

* 류상태목사의 강연 일부와 박창근씨의 노래 한 곡을 당당뉴스 동영상갤러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
* 강연원고가 입수되는 대로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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