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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적막을 깨는 스피커 소리
거의 책한권 분량의 두꺼운 선거홍보물
길바닥을 어지럽히는 홍보전단, 명함들
"그 놈이 그 놈이야" 하시며 고개를 돌리시지는 않으시는지요
뭐 사실, 정치가(어쩌면 일부 정치인이) 성실하고 사는 선량한 다수의 국민들을 화나게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일은 더더욱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있어 먹구름도 밀려와"
라는 "철망앞에서"의 노랫말이 입에서 맴돕니다.
6월 2일 지방선거,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평화를 위한 한표!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환경을 위한 한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한표!
민주시민의 정당한 한표의 권리를 행사하시리라 믿습니다.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의 투표를 하시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소박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투표장앞에서 찍은 인증샷을(디카사진이라도 좋고 핸드폰 사진이라도 좋습니다)
아니 뭐, 인증샷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여튼 투표를 했다고 납득이 되는 거라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그것을 아래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스팸성글이 많은 관계로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
올려주신 20분에게 (주)도서출판 삼인에서 나온 도서
"이지상, 사람을 노래하다"
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왕 이야기 꺼낸 김에 제안도 하나 드리지요.
주변 분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100통의 문자 그리고 10통의 전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참 신나는 경험이 그리고 가슴뿌듯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를 생각하는사람들도 일찍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선관의 표어 대로 "투표로 말하는" 멋진 분들이시기를 바라며...
2010년 5월31일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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