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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43차 문화나눔마당, 평화 활동가 안영민
정인미 기자 naiad@vop.co.kr 입력 2011-04-01 18:54:10 / 수정 2011-04-04 13:16:54
"우리 마을에 와서 살아봤으니, 한국으로 돌아가면 우리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꼭 이야기해 줘요."
제43차 문화나눔마당에서 편향되지도 왜곡되지도 않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팔레스타인의 진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오는 8일(금)일 늦은 7시 30분에 레드북스에서 '지도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물들다'의 저자인 안영민씨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강연자 안영민은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이스라엘 군인의 총에 맞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 팔레스타인으로 떠나, 2006년과 2009년 그곳에서 보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경계를 넘어'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활동한 바 있는 안영민은 "팔레스타인, 슬픔으로 얼룩진 그곳에도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
안영민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이번 강연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인 팔레스타인에 사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한 '팔레스타인에 물들다'의 책 내용은 물론 차마 책에 싣지 못한 이야기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전쟁국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정책',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 '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와 같은 책을 쓰는 일에 함께했으며, 현재 '미니의 짧은 생각(http://blog.daum.net/minibabo)'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알리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070-4168-1652)
정인미 기자 naiad@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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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7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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