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 시인 박남준, 가수 한보리와 ‘아름다운 관계’ 콘서트


[유니온프레스=이혜진 인턴기자] 지친
도시 사람들에게 한 줄기 위로를 선사할 콘서트가 찾아온다.

오는 14일(토) 가수 한보리와 시인 박남준이 꾸미는 콘서트 ‘아름다운 관계’가 신촌 소통홀에서 오후 4시와 7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한보리의 싸늘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보리는 시 노래 모임인 ‘나팔꽃’의 멤버로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소를 찾아서’ 등 쌉쌀하지만 은근한 따스함을 주는 노래들을 전했던 싱어송라이터다.

한보리와 함께 무대를 장식할 시인 박남준은 공지영의 저서인 「지리산
행복학교」에 나오는 버들치 시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박남준 산방일기」 등의 시집을 펴냈고, 현재는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하동의 악양에서 살고 있다.

한보리와 박남준이 선사할 이번 공연은 수 많은 ‘관계’에서 힘을 얻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가수와 시인은 노래와 시,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보리와 박남준의 ‘아름다운 관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웹사이트문화생각하는 사람들’(www.artizen.or.kr)에서 찾을 수 있다. (문의 : 02-336-5642)

사진=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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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유니온프레스]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45391&thread=02r01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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