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남준과 가수 한보리가 꾸미는 시·노래 콘서트

14일 신촌에서 콘서트 '아름다운 관계' 열린다

데스크 승인 2012.01.10  12:11:37

이종수 (jslaura)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찬밥처럼 싸늘한 소리이지만 일상의 삶을 따뜻하게 노래하는 음유 시인 한보리와 버들치 시인으로 알려진 박남준 시인이 함께 꾸미는 '아름다운 관계' 콘서트가 오는 1월 14일 오후 4시와 7시에 신촌 소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무대를 꾸미는 가수 한보리 씨는 시 노래 모임 '나팔꽃'의 일원으로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소를 찾아서' 등 싸늘한 소리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함을 우리에게 전해 주는 묘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시인 박남준은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에 버들치 시인으로 등장하는 시인으로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박남준 산방일기> 등의 시집을 펴냈고 현재 지리산 자락 하동의 악양에서 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많은 '관계'에서 힘을 얻기도 하고, 지쳐 가기도 하는 도시의 현대인들에게 가수와 시인의 노래와 시 그리고 이야기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진다.

문의: 02-336-5642, www.artizen.or.kr
 

 

 

 

 [기사 뉴스엔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671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