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시각에서 본 종교의 본질
이찬수 교수의 신간 <믿는다는 것>과 7일 저자와 대화


지난 2003년 10월 단군상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대립적인 견해를 소개하고 조화와 관용을 강조하기 위한 EBS 프로그램 '똘레랑스'에서 불상 앞에서 절을 한 이찬수 교수.

이 장면이 방영된 후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그는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7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학교 측의 재임용 거부는 부당하다"는 판결로 다시 강남대로 돌아갔지만, 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준 울림은 적지 않았다.

종교문화원장이며 길벗예수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이 교수는 최근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종교 이야기 <믿는다는 것>(너머학교)이라는 책을 냈다. 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종교의 본질인 믿음의 의미"와 "믿음을 통해 삶 전체가 변하는 일"임을 사유와 분석, 여러 종교의 사례를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이 교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것이기는 하지만 일반 성인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2월 7일 저녁 서대문의 북카페인 레드북스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긴 법정 투쟁을 승리로 이끈 투사로서보다는 종교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가진 종교의 본질에 대한 오랜 고민한 학자 이찬수 교수와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목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55차 문화 나눔 마당 '믿는다는 것 행위로서의 종교'
일시 : 2012년 2월 7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레드북스(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3번 출구)


참가비 : 없음

문의:02-336-5642(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www.artizen.or.kr 
[기사 뉴스엔조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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