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우토로 아리랑’
8월 5일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 열려


2006-07-20 14:58:16


ⓒ2006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우토로를 살리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공연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가 광복 61주년을 맞아 8월 5일 저녁 5시,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일본 교토의 우지시 우토로 51번지에 살고 있는 일제징용 조선인과 그 후손들을 위한 콘서트로, 우토로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의 실정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강제노역과 일본사회의 차별과 빈곤·일본정부의 무관심·한국정부의 방치로 힘들게 살아온 우토로 주민들은 현재 지금까지 살아온 터전에서 쫓겨나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다.

이에, 우토로의 역사와 인권을 지키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4월 결성된 우토로국제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이 공연에는 도종환 시인·윈디시티·이지상·소풍가는 날·타악퍼포먼스 타락 등 뜻을 같이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무대와 우토로 현지에서 촬영한 인터뷰 및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로 하여금 한일과거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토로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토로 살리기 희망 콘서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연 인터넷 사이트(www.artizen.or.kr/utoro2006)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현매 15,000원, 예매 12,000원이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우토로 생존권 보장과 공동체유지를 위해 사용된다.


[출처] CNB NEWS www.cnbnews.com
[기사원문]  
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9229&m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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